미 해군이 쓰는 둘레 측정법입니다. 남성은 허리와 목둘레, 여성은 허리·엉덩이·목둘레를 재고 신장과 함께 로그 공식에 넣습니다. 체성분 분석기가 없어도 줄자만으로 추정할 수 있어 널리 쓰입니다.
허리는 배꼽 높이에서 숨을 내쉰 상태로, 목은 후두 아래 가장 가는 부분을 잽니다. 여성은 엉덩이의 가장 넓은 부분도 필요합니다. 줄자를 세게 당기지 말고 피부에 닿을 정도로만 두르세요.
허리둘레를 신장으로 나눈 허리-신장 비율도 함께 보여줍니다. 이 값이 0.5를 넘으면 내장지방이 많을 가능성이 높고, 여러 연구에서 BMI보다 심혈관 위험을 잘 예측한다고 보고됩니다.
절대값보다 변화 추이
이 공식의 오차는 3~4% 수준입니다. 체성분 분석기도 수분 상태에 따라 하루 안에 2~3%씩 흔들립니다. 둘 다 추정치이므로, 한 번 잰 절대값보다 같은 방법으로 반복 측정한 변화 추이가 훨씬 의미 있습니다.
측정 조건을 고정해야 비교가 됩니다. 아침 공복에, 같은 줄자로, 같은 위치를 재세요. 식사 후나 운동 직후에 재면 허리둘레가 몇 cm씩 달라집니다.
허리가 목보다 가늘면 공식이 성립하지 않아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측정값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대개 목둘레를 너무 아래쪽에서 쟀거나 허리를 잘못 잰 경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바디와 결과가 다른데 뭐가 맞나요?
이 계산기는 미 해군에서 쓰는 둘레 측정 공식입니다. 체성분 분석기는 전기 저항으로 측정하는데, 수분 상태에 따라 하루 안에도 2~3% 차이가 납니다. 둘 다 추정치이고 오차는 3~4% 수준입니다. 절대값보다 같은 방법으로 반복 측정한 변화 추이가 훨씬 의미 있습니다.
둘레는 어디를 재나요?
허리는 배꼽 높이에서 숨을 내쉰 상태로, 목은 후두 아래에서 가장 가는 부분을 잽니다. 여성은 엉덩이 둘레의 가장 넓은 부분도 필요합니다. 줄자를 세게 당기지 말고 피부에 닿을 정도로만 두르세요.
허리-신장 비율은 왜 보나요?
허리둘레가 키의 절반을 넘으면 내장지방이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BMI는 지방이 몸 어디에 붙어 있는지 구분하지 못하지만, 허리둘레는 복부 내장지방을 직접 반영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허리-신장 비율이 BMI보다 심혈관 질환과 당뇨 위험을 잘 예측한다고 보고되어, 판정 기준으로 0.5를 함께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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