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BMI에서도 아시아인은 서구인보다 체지방률이 높고 당뇨·심혈관 질환 위험이 일찍 올라갑니다. 그래서 대한비만학회와 WHO 서태평양지부는 비만 기준을 BMI 25로, 과체중을 23으로 낮춰 잡습니다. WHO 국제기준은 과체중 25, 비만 30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다면 아시아 기준이 더 맞습니다.
근육이 많으면 BMI가 부정확한가요?
그렇습니다. BMI는 근육과 지방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운동선수처럼 근육량이 많으면 비만으로 나올 수 있고, 반대로 마른 비만은 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체지방률이나 허리둘레를 함께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BMI가 정상이면 건강한 건가요?
BMI는 선별 도구일 뿐 진단이 아닙니다. 체지방 분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 실제 건강 지표입니다. 이 결과는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으며,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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